한 달이 넘어서야 마지막 편을 올립니다.
한 달 동안 '못그리겠다'와 '그래도 마무리는 짓자'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선만 따면 되는 상태였음)
어쩌다보니 '그래도 마무리는 짓자'가 이겼습니다.
-
알렌이 갑자기 왜 살아돌아왔는지는
이걸 다시 다듬으면서 'ㅇㅣ생규장 전'을 참고해서 채워넣어서 그렇습니다.
94번 키르케는 ㅇㅣ생과는 달리 계속 살아갑니다.
-
타사이트에선 밝히지 못한 부분인데 (쓰는 걸 까먹음)
19년도의 제가 한참 유행(잘 기억안남)하던
'마ㄴㅕ가 ㅇㅇ를 주웠다' 소재를 보고 쓰기 시작했던 만화입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