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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https://co2017.tistory.com/428 23의 첫 글 지난해 말, 신변에 변화가 생긴 후에 팬아트 활동은 거의 동결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콘솔게임 엔딩을 볼까 하다가 불현듯 라오 성소가 떠올라서 파내려가기 시했습니다. 현타가 와서 뭔가 남은 co2017.tistory.com 에 이은 라오 근황 120 쉐이드 만들어놓고 잘 안 썼어서 아쉬워요. 아쿠아 방향전환할 때 찍혀서 안 보여요. 무사히 생존해 있습니다. 비싼 프리가 스쿼드 맛뵈기.... 는 그냥 있는 장비로 얼추 맞춰서 클리어 얘네 왜케 셈 하면서 클리어했습니다. 55층! 3구역에서 호라이즌, 교단 스쿼드를 젤 많이 쓴 것 같아요. 아우로라는 먼저 집에 갔어요. 테티스 운디네 기동 세일러복 둘은 사이좋게 먼저 집에 갔어요. 올적중 무용.. 2023. 2. 15.
23의 첫 글 지난해 말, 신변에 변화가 생긴 후에 팬아트 활동은 거의 동결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콘솔게임 엔딩을 볼까 하다가 불현듯 라오 성소가 떠올라서 파내려가기 시했습니다. 현타가 와서 뭔가 남은 즐거움이라곤 이런 것 뿐이네요. 공략이 아니라 남의 공략을 보고 점거한 인증샷 투성이라서 기록용입니다. 갖고있는 올해 첫 클리어 스샷이 이거네요. 1월 17일로 개같았던 2구역 탈출 응애난이도라서 자작 스쿼드를 써봤습니다. 하운드 멤버 셋은 흩어져야 강한것 같습니다. 아마 3-37이었던것 같습니다. 호라이즌만으로 5인 딱 맞아떨어지고 귀엽고 강해서 여러번 데려간 스쿼드 ㅇㅈㅇㅈ ㅇㅈㅈ! 48구역은 그 유명한 머큐아멧 스쿼드로 모아놓고 나니까 현타가 그 외엔 미뤄뒀던 탐색용 스쿼드 4개 제작 완료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풀.. 2023. 2. 13.
04 정말 오래간만에 올리는 게임 글입니다. 잠깐 그 얘기를 하자면, 이것도 나름 일지인데 이걸 쓰는 데에 조금 긍정적인 회의감?이 들었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써나가야할까, 내가 다시 봤을 때를 생각하면 어떻게 쓰는 게 나을까 같은 것) 그 외에 다른 이유는 지금 쌓인 스샷이 엄청 많음 감당이 안 됨 꽤 악명높은 게임이라서 마비노기를 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몹잡고 캠핑을 하는 게임하면 얘더라고요. ㅌㅇㅅ 모닥불은 저리 나가 있어 다른 생각나는 게임은 발헤임이었습니다. 혼자서 하면 되게 힘들대서 좀 망설여져서 좀 찾아봤는데 도저히 뭐가 안나와서 그냥 일단 마비노기를 해봄. 뭐 마비노기도 코옵에 가까운 게임이지만 발헤임보단 접근성이 낮아서 입문해 봅니다. 9년 전에 만든 캐릭터 환생시켰는데 뭐 잘못.. 2022. 7. 21.
03 뱀서 안하려다가 노동8호님의 라오 스킨을 보고 해버렸습니다. 어느 맵이든 좋으니까 이 캐릭으로 클리어하는게 목표인데 아직도 못함 스샷 봐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안일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눈 깜빡하는 순간 죽어있었어... 안구건조증 유발게임 뱀파이어-서바이벌 심지어 이거 하고나서 눈감으면 보석이 아른거립니다. 너무나도 해로운 게임 단돈 3300원에 지금 바로 스팀! 구매! 아까워서 또 찍음 불지팡이 진짜 ㅇ 2022. 2. 18.
02 omori 뭔가 사기 전엔 돈이 아깝지 않을까 걱정했던 게임이고, 플레이중엔 그런 생각이 날아갔는데, 며칠 지난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나는게 없네요. 서브퀘 서브요소를 너무 해대서 (뭔 오픈월드 게임 하는줄) 엔딩을 보고 나니까 완결을 본게 아니라 해결했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같고 한편으로는 며칠에 걸쳐서 플레이하면서 게임에 대한 감상을 다 정리해 버려서 엔딩과 함께 마침표를 찍은 느낌도 듭니다. 여러가지로 몰입을 제대로 못하고 흐름도 자꾸 끊겨서... 스토리를 떠나서 오모리는 잘 만든 게임이 맞는데 미안하게도 그냥 언더테일 > off > 오모리 순으로 한 제겐 off가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무언가였음 이런 느낌 이 점 관련해서 한 가지 아쉬운건 스토리도 뭣도 아니라 그냥 mother를 제가 좀 알았다면 플레이경험이.. 2022. 2. 13.
2-7 .... 아무튼 7번째입니다. 레나 어르신의 심부름을 해 봅니다. 더보기 대화 일부 지나갔습니다. 읽다가 집중이 깨졌습니다. 며칠 몰아쳐서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종종 있습니다. 확인 다 해야 소용돌이로 돌아갑니다. 다른 임무나 스크립트엔 안 비치는 부분인데, 소용돌이로 빨리 보내드리려고 대신 본다고 하자마자 섬을 뛰어다녔다는 게 정설인지 해리아재는 눈치 보고 경위님은 엄청 숨차 하심 다행이다 *곱빼기* 근데 이거 후반부에도 먹히는 걸 보면 어... 내게 윙크할 수 있는 건 나뿐이다 이런 거로 싸우면 지는 거야 저자에게서 수상한 냄새가 나옵니다, 전하! 벌금 딱지 떼고 미확인 동물을 물어봤습니다. 불타는 코뿔소에 꽂혀있음. 수사학 한 대만 때리게 해 주세요 조사 중에 잠시 들른 곳. 판정 반드시 실패하.. 2022. 1. 10.
2-6 2회차 포스팅 6번째입니다. 더보기 여러개 쓰기, 더보기 한 개에 몰아쓰기, 그런 저런식으로 5번째까지 지나오니까 두 방법 다 아닌 것 같아서 세 번째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속도면 언제 다 정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더보기 경위님 손수건에 여분이 있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 프맅트 봉투 + 빠루 들고 있었던 걸로 기억 - 사기 - 체력 추가 조사, 보고를 하기 위해서 키니마로 옵니다. 다음날 왔습니다. 왜 퍼런애들이 널 보고 심령 인격이라고 하는지 이 순간만큼은 알 것 같다 *+4* 공감에 실패하면 선택지 자체가 건조해집니다. 공감하고 싶지 않다고 포기해버림 공감에 실패해서 망했다고 합니다. 1회차였다면 이러한 조언들에 신뢰도가 높았겠지만 단지 스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 2022. 1. 10.
2-5 2회차 5번째 글 더보기 아마 3일차의 목표는 ㅇㅇㅇ체포하기였던 것 같습니다. 2일차처럼 밤에 체포 어르신들이랑 대화는 여기까지 내가 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내쟝이 반응해버린 것입니다 조작이랑 협응력만 밀덕인 줄 알았더니 너마저 밀덕이었구나 3일차 다리 건너 갑니다. 이미 눈치 챈것같음 아앗................................. ㄷㄷㄷㄷㄷㄷㄷ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의 텍스트 피로도를 배려한 게임은, 대화의 극히 일부만 보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럴때만 킴 경위식 배려였던 것 2번 선택지 해볼걸 그랬네요 해리아재 대체 어떻게 살아서 호텔에 있었던 것인지 뻘하게 1번 선택지는 내면세계가 자꾸 심해로 들어가자고 보채는 것과 관련이 있을것 같습니다. 경위님이 무슨 생각을.. 2022. 1. 9.
2-4 2회차 4번째 글 더보기 종주권 게임 스샷 2번째입니다. 세이브 파일 불러오기로 다시 찍었음 이번엔 경위님한테 개털리기로 했습니다. *절대 개기지 말 것* 아무튼 저번 마지막에 이어서 경위님이 시체 이송하러 간 2일차 밤입니다. 남아서 총알 조사중 저번 회차에는 경위님 보내고 혼자 엄청 돌아다니고 그랬었다가 이번엔 저녁 즈음에 보내고 혼자 책보고 그랬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1일이 더 늘어나버렸습니다. 24시간 정도를 더 썼는데 1회차보다 못한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총알 조사는 여기까지 2일차 마치기 전에 잠시 잡담하러 내려옴 거울 판단에 예상 못한 게 들어가 있어서 찍었던 것 누가 와 있음 머쓱 가상의 41번서 얘기를 합시다. ㅠㅠ 전혀 못알아본다는 묘사에 너무 안타까웠던 부분 너무 안타까워서 3회차는..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