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포스팅 6번째입니다.
더보기 여러개 쓰기, 더보기 한 개에 몰아쓰기,
그런 저런식으로 5번째까지 지나오니까 두 방법 다 아닌 것 같아서
세 번째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속도면 언제 다 정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경위님 손수건에 여분이 있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
프맅트 봉투 + 빠루 들고 있었던 걸로 기억
- 사기
- 체력
추가 조사, 보고를 하기 위해서 키니마로 옵니다.
다음날 왔습니다.
왜 퍼런애들이 널 보고 심령 인격이라고 하는지 이 순간만큼은 알 것 같다
*+4*
공감에 실패하면 선택지 자체가 건조해집니다.
공감하고 싶지 않다고 포기해버림
공감에 실패해서 망했다고 합니다.
1회차였다면 이러한 조언들에 신뢰도가 높았겠지만
단지 스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틀 정도일 겁니다 누를 뻔
어쨌든, 이번 회차엔 집 조사를 안했습니다.
어째선지 들쑤시고 있기가 뭐했음
이제 보니까 침대에 베개 둘 인거 보니까 더 마음아프네요.
무뚝뚝한 특별한 손수건
그런 말 할 상황은 아니지만 누가 누굴 위로하는건지 모르겠다
심령 스킬과 해리아재가 해냈어!
연극 짜샤 너 말이야
새로 추가된 뭔가가 더 있습니다.
넘어간 날짜를 보시면 알겠지만 임무가 끝난 직후는 아니어도 되지만,
일단은 마쳐야 하고, 필요한 스킬은 시각화 분석 8 이상이며,
다른 사전 조건으로 하이델슈탐에게서 관람차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본 공략 기준으로는 그랬는데, 내면세계같은 스킬도 나오는 이벤트라서
그쪽 스탯 부분도 좀 궁금하네요.
그 말 그대롭니다.
추가 판정은 없고, 여기서 풍선이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돌아옵니다.
스킬들이 단지 해리아재 머릿속의 생각일 뿐이라면,
언젠가 어디선가 본 관람차를 투영하는 것이겠고(관람차가 있을 때의 정보를 접했을 수도 있음),
sf적으로? 생각하면
시각화 분석과 내면세계와의 콜라보로 이미지를 끄집어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그냥 임무수행중인 해리아재의 스킬을 따라서 내면세계 같은
다른 스킬들이 해설을 해주는 거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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