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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7번째입니다.
레나 어르신의 심부름을 해 봅니다.
대화 일부 지나갔습니다.
읽다가 집중이 깨졌습니다.
며칠 몰아쳐서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종종 있습니다.
확인 다 해야 소용돌이로 돌아갑니다.
다른 임무나 스크립트엔 안 비치는 부분인데,
소용돌이로 빨리 보내드리려고 대신 본다고 하자마자 섬을 뛰어다녔다는 게 정설인지
해리아재는 눈치 보고 경위님은 엄청 숨차 하심
다행이다
*곱빼기*
근데 이거 후반부에도 먹히는 걸 보면 어...
내게 윙크할 수 있는 건 나뿐이다
이런 거로 싸우면 지는 거야
저자에게서 수상한 냄새가 나옵니다, 전하!
벌금 딱지 떼고 미확인 동물을 물어봤습니다.
불타는 코뿔소에 꽂혀있음.
수사학 한 대만 때리게 해 주세요
조사 중에 잠시 들른 곳.
판정 반드시 실패하는 곳입니다.
아무튼 여길 지나치면,
온 김에 다른 임무도 잠시 거쳐 갑니다.
눈이 올 때 다시 와보자에서 이어지는 스크립트.
1회차엔 소용돌이 근처에서도 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지능 감성 + 소름 컨셉 빌드를 뭔가 잘못한 게 이 부분에서도 보임.
어떻게 보면 2번째 보는 스크립트인데 그냥... 잘 모르겠어요.
가상의 공간이고, 설정만으로 존재하는 지명이 많이 나와서
매번 그냥 아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부분.
15분 넘게 오들오들 떨고 있었음
해리아재의 기행이 그냥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서 물어본 건지
그냥 비꼰 건지
해석 : 조사가 끝나면, 펠드 건물에서 소름 체크를 해 보렴
지금도 이 망이 어디 어디 있는지 헷갈립니다.
섬을 엄청 뱅뱅 돌았는데 그래서...
1회차엔 확인했었던 부표.
동선이 달라서 내면세계가 귀띔해준 것만 봤습니다.
찾아야 되는 함정 대신에 건물 뒤적거리고 있음.
2회차엔 도덕주의 퀘스트를 하이델슈탐의 도움으로 했습니다.
주말 친구보다 찾기 쉽네요.
볼일 다 봤으니 다른 벽으로 갑니다.
돌겠네
경찰 정신 높은 상태로 나쁜 경찰짓 하고 다니면 어떻게 될지 3초 궁금해져버렸음
대충 덜 끄덕끄덕하고 로드신공 사용
펠드 벽화로 가라고!
이제 돌아가 봅니다.
아 물어볼걸
체크는 그냥 남겨놓기만 했습니다.
-1은 뭘 잘못해서 그런지 모르겠고, 2회차엔 쿠노 판자집에 들어가긴 했던 것 같은데
갑문 열리기 전에 들어갔거나 해서 안의 메뚜기떼를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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